[1번지현장]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에게 듣는 '野 새판짜기'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국민의힘 5선의 중진 조경태 의원 국회 연결해 정치권 주요 현안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당을 떠난 김종인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에 또 한 번 쓴소리를 뱉었습니다. "당의 중진들이 당권경쟁과 통합 등 시끄럽게 딴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지금 국민의힘에서 중진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주호영 당 대표 대행에게는 "안철수를 시장으로 만들려고 뒤에서 작당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시점에서의 이 같은 비판,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이른바 '백신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백신 확보를 둘러싼 공방,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청와대가 신설한 방역기획관 인선을 놓고 국민의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합당한 비판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국난 상황에서 정치권이 협치를 외면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특위까지 구성해 각종 규제 완화 대책을 내놓을 듯한데요, 민주당의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재·보궐선거 이후 국민의당과의 통합 문제가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의원께서는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가 통합을 해야 한다고 의견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야권 통합 국면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현 상황에서 누구든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는 쪽이십니까? 당내 이견은 없나요?
비공식적이지만 당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와 지도부, 무엇에 가장 집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대권주자로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존재감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요, 반면 국민의힘 자체 주자는 아직까지 지지율이 미미합니다. 국민의힘의 속내가 복잡할 것 같은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